모든 편의 갖춘 캐나다 '장애인용 캠핑카'
elvislee
해외
0
1180
2014.08.16 10:29
밴쿠버 업체 대여, "장애인의 캠프, 꿈이 아닌 현실로"
"캐나다에서 이런 캠핑카를 빌려주는 곳은 저희밖에 없습니다."
캐나다의 밴쿠버에서 장애인용 캠핑카를 대여해 주는 업체 프레이져웨이의 안내인 데이브는 자신있게 말했다. 그의 말처럼 그 업체어서 대여해 주는 캠핑카는 고개를 끄덕일만큼 장애인용 캠핑카를 손색없이 잘 꾸며 놓았다.
기자가 몇년 전에 웨스트 버지니아로 캠핑을 간 적이 있었다. 내가 간 곳은 캠핑카를 가지고 와서 주차 시켜놓고 며칠씩 즐기다 가는 곳이다. 우리는 사정상 그렇게는 못하고 하루 저녁을 텐트를 치고 자기로 했다.
음식을 해 먹고 밤 늦게까지 캠프 화이어를 즐기는 데 까지는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되어 잠자리와 몸을 씼는 일 등은 정말로 힘이 들었다. 텐트에 내려가는 것도 힘이 들고 차 안에서 자는 것 등도 여의치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수많은 캠핑족들이 왔는데 장애인들은 그리 많지가 않았다. 장애인들은 캠핑보다는 모텔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주변에 수없이 늘어선 캠핑카들을 둘러 보았다. 출입문 부터 휠체어가 들어갈만큼 큰 것이 없는 것으로 보아 캠핑카는 아직 장애인에게는 낮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캠핑카 실내는 장애인에게는 꿈의 공간이다.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인터넷 상으로나 사진으로만 구경이 가능한 곳이다.
최근 인터넷을 검색하다 눈에 반짝 뛰는 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캠핑카를 발견했다. 캐나다에서 프레이저웨이에서 대여하고 있는 장애인용 캠핑카가 그것이다.
혹시 한국에서 캐나다 밴쿠버로 관광 오는 장애인이 있으면 꼭 한번 사용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이제 이것만 있으면 장애인의 캠프는 꿈이 아닌 현실이다.
캐나다의 밴쿠버에서 장애인용 캠핑카를 대여해 주는 업체 프레이져웨이의 안내인 데이브는 자신있게 말했다. 그의 말처럼 그 업체어서 대여해 주는 캠핑카는 고개를 끄덕일만큼 장애인용 캠핑카를 손색없이 잘 꾸며 놓았다.
기자가 몇년 전에 웨스트 버지니아로 캠핑을 간 적이 있었다. 내가 간 곳은 캠핑카를 가지고 와서 주차 시켜놓고 며칠씩 즐기다 가는 곳이다. 우리는 사정상 그렇게는 못하고 하루 저녁을 텐트를 치고 자기로 했다.
음식을 해 먹고 밤 늦게까지 캠프 화이어를 즐기는 데 까지는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되어 잠자리와 몸을 씼는 일 등은 정말로 힘이 들었다. 텐트에 내려가는 것도 힘이 들고 차 안에서 자는 것 등도 여의치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수많은 캠핑족들이 왔는데 장애인들은 그리 많지가 않았다. 장애인들은 캠핑보다는 모텔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주변에 수없이 늘어선 캠핑카들을 둘러 보았다. 출입문 부터 휠체어가 들어갈만큼 큰 것이 없는 것으로 보아 캠핑카는 아직 장애인에게는 낮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캠핑카 실내는 장애인에게는 꿈의 공간이다.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인터넷 상으로나 사진으로만 구경이 가능한 곳이다.
최근 인터넷을 검색하다 눈에 반짝 뛰는 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캠핑카를 발견했다. 캐나다에서 프레이저웨이에서 대여하고 있는 장애인용 캠핑카가 그것이다.
혹시 한국에서 캐나다 밴쿠버로 관광 오는 장애인이 있으면 꼭 한번 사용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이제 이것만 있으면 장애인의 캠프는 꿈이 아닌 현실이다.
* 샘 기자는 에이블뉴스 객원기자로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전 미상원 장애인국 인턴을 지냈다. 현재 TEC 대표를 맡고 있다.
<출처: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4-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