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수손상 장애인의 대상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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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손상 장애인의 대상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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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손상 장애인의 대상포진 발병은 예삿일이 아닙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 병증은 여러 가지로 나타나지만 제가 직접 겪고 있는 안면마비 와 통증은 정말 가혹한 거 같습니다.

무슨 놈의 우연인지 함께 지내는 활동 지원사 님도 한 달 전 대상포진 이 생겨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배꼽을 기준으로 등까지 원을 그리듯 피부 발진이 생기고 통증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젖꼭지 아래 완전마비는 통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공격을 특정해서 느낄 수가 없어서 어느 부위에서 통증이 오는지 알 수가 없고 평소 느끼는 통증에 더해서 견디기 힘든 통증이 옵니다.

이렇게 구구절절 주절대는 이유는 척수손상 장애인은 꼭꼭꼭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봄이 오는 모퉁이에서 봄 냄새를 쫓아보지만 코끝에서 느껴지는 계절은 여전히 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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