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주권행사
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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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30 21:43
다들 그렇겠지만 저도 큰 이벤트 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더구나 오후 6시 이후는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저녁 6시쯤 TV를 켜고 공중파 채널 이쪽저쪽 왔다 갔다 하면서 보다가 저녁 8시쯤 뉴스를 마지막으로 Tv를 껐는데 이상하게 작년 12월 3일은 Tv를 좀 더 보다가 기괴한 장면을 봤습니다.
그 후 한참 동안 콩닥거리는 심정으로 살았던 거 같습니다. 장애인에게 계엄은 더 무섭고 살 떨리는 경험입니다.
제일 큰 걱정은 사회 시스템이 정지되거나 마비되면 어떡할까 하는 걱정입니다. 장애인 을 도와주는 활동 지원사나 발이 되는 장애인 콜택시 등등 국가에서 장애인을 도와주는 공적 기능이 사라지면 장애인은 말 그대로 식물인간이 됩니다.
그런 탓에 장애인은 자연스럽게 애국자가 되는 거 같습니다. 저도 나라 걱정에 밤잠을 설치다가 오늘 5시간쯤 길거리를 헤매면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외출 준비를 하고 콜택시 부른 후 한참을 기다리고 그렇게 2시간 걸려서 도착했는데 지문 체취가 안되서 힘들게 신분을 확인하고 투표를 했는데 돌아오는 길이 또 험난했습니다.
분명히 콜택시를 불렀는데 접수가 안됐다고 해서 다시 재 접수를 하고 길거리에서 2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무슨 얘기인가 하겠지만 휠체어 특히 전동 휠체어는 장애인 콜택시 아니면 꼼짝을 못 합니다.
버스나 지하철도 서울이나 연계 대중교통이 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오늘 길바닥에서 4시간을 보내면서 느낀 건 내 손으로 내 발 등 찍는 바보는 되지 말자입니다.
우리의 한 표 한 표는 소중합니다. 더구나 주권행사에는 장애인 비장애인의 구분이 없습니다. 나 하나쯤 하는 생각으로 투명 인간이 되지 말고 이 세상에 당당한 주인공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저녁 6시쯤 TV를 켜고 공중파 채널 이쪽저쪽 왔다 갔다 하면서 보다가 저녁 8시쯤 뉴스를 마지막으로 Tv를 껐는데 이상하게 작년 12월 3일은 Tv를 좀 더 보다가 기괴한 장면을 봤습니다.
그 후 한참 동안 콩닥거리는 심정으로 살았던 거 같습니다. 장애인에게 계엄은 더 무섭고 살 떨리는 경험입니다.
제일 큰 걱정은 사회 시스템이 정지되거나 마비되면 어떡할까 하는 걱정입니다. 장애인 을 도와주는 활동 지원사나 발이 되는 장애인 콜택시 등등 국가에서 장애인을 도와주는 공적 기능이 사라지면 장애인은 말 그대로 식물인간이 됩니다.
그런 탓에 장애인은 자연스럽게 애국자가 되는 거 같습니다. 저도 나라 걱정에 밤잠을 설치다가 오늘 5시간쯤 길거리를 헤매면서 투표를 마쳤습니다.
외출 준비를 하고 콜택시 부른 후 한참을 기다리고 그렇게 2시간 걸려서 도착했는데 지문 체취가 안되서 힘들게 신분을 확인하고 투표를 했는데 돌아오는 길이 또 험난했습니다.
분명히 콜택시를 불렀는데 접수가 안됐다고 해서 다시 재 접수를 하고 길거리에서 2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무슨 얘기인가 하겠지만 휠체어 특히 전동 휠체어는 장애인 콜택시 아니면 꼼짝을 못 합니다.
버스나 지하철도 서울이나 연계 대중교통이 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오늘 길바닥에서 4시간을 보내면서 느낀 건 내 손으로 내 발 등 찍는 바보는 되지 말자입니다.
우리의 한 표 한 표는 소중합니다. 더구나 주권행사에는 장애인 비장애인의 구분이 없습니다. 나 하나쯤 하는 생각으로 투명 인간이 되지 말고 이 세상에 당당한 주인공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