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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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06:27
한때 좋아하는 소설가 때문에 재즈를 듣고 달리기에 열중할 때가 있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달리기를 싫어했는데 어쩌다 보니 달리기 전도사로 살았습니다.
처음에는 걷다가 뛰다가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몇 시간을 뛰어도 아무렇지 않은 순간이 찾아왔고 누가 말리지 않는다면 하루 종일 뛸 수도 있었습니다.
일어서지도 못하는 장애인이 뛰는 얘기하는 건 그렇지만 갑자기 그때 과정이 생각납니다.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면 말 그대로 발이 땅에서 안 떨어집니다.
하지만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몸이 알아서 반응하고 적응합니다. 오늘 휠체어를 타고 마실 구경 한다고 몇 시간 동안 돌아다니다 왔는데도 아무렇지 않은 컨디션에 놀라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어쩔 수 없는 한계에 있지만 기적보단 기술로 나아질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하루를 보내고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처음에는 걷다가 뛰다가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몇 시간을 뛰어도 아무렇지 않은 순간이 찾아왔고 누가 말리지 않는다면 하루 종일 뛸 수도 있었습니다.
일어서지도 못하는 장애인이 뛰는 얘기하는 건 그렇지만 갑자기 그때 과정이 생각납니다. 달리기를 처음 시작하면 말 그대로 발이 땅에서 안 떨어집니다.
하지만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몸이 알아서 반응하고 적응합니다. 오늘 휠체어를 타고 마실 구경 한다고 몇 시간 동안 돌아다니다 왔는데도 아무렇지 않은 컨디션에 놀라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어쩔 수 없는 한계에 있지만 기적보단 기술로 나아질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하루를 보내고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