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척수장애인협회 아산지회 개소식 모습 충청남도척수장애인협회(회장 이원재) 아산지회(지회장 이원재) 개소식이 5월 28일 오전 11시 45분 강희복 아산시장을 비롯해 정하균 한국척수장애인협회장, 이명수 국회의원 당선자, 강태봉 도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산시 권곡동 547-40번지에 사무실을 마련한 (사)충청남도척수장애인협회 아산시지회는 척수장애인들의 상호 친목 도모 및 권익 증진과 건전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5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동료상담, 재활치료교육, 생활체육 및 전문운동선수 육성 등의 사업을 펼치게 된다. 강희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충청남도척수장애인협회 및 아산시지회가 우리 지역 척수장애인 모두에게 꿈과 희망의 보금자리가 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